‘ 대한민국의 숨, 울진' …울진군 관광 슬로건 확정

2023. 1.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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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새로운 관광 표어를 '대한민국의 숨, 울진'을 관광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울진군은 한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장점을 '숨'을 통해 부각해 맑은 공기 이미지를 나타내고 다양한 관광에 활용하기 위해 표어를 정했다.

군은 관광 표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숨'에 '금강송' 이미지를 결합하고 'ㅅ'을 '폐' 이미지로 표현한 디자인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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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 내세워 관광 마케팅추진
울진군 관광 슬로건(울진군 제공)


[
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은 새로운 관광 표어를 '대한민국의 숨, 울진'관광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군에 따르면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위해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새로운 관광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지난해에는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 '맑은 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에 이름을 올렸다.

울진군은 한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장점을 ''을 통해 부각해 맑은 공기 이미지를 나타내고 다양한 관광에 활용하기 위해 표어를 정했다.

군은 관광 표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금강송' 이미지를 결합하고 '''' 이미지로 표현한 디자인도 확정했다.

군은 이 표어를 관련 홍보 책자, 영상,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광고, 기념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의 청정도시 이미지를 관광 브랜드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관광객 1000만 명이 찾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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