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숨, 울진' …울진군 관광 슬로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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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새로운 관광 표어를 '대한민국의 숨, 울진'을 관광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울진군은 한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장점을 '숨'을 통해 부각해 맑은 공기 이미지를 나타내고 다양한 관광에 활용하기 위해 표어를 정했다.
군은 관광 표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숨'에 '금강송' 이미지를 결합하고 'ㅅ'을 '폐' 이미지로 표현한 디자인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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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은 새로운 관광 표어를 '대한민국의 숨, 울진'을 관광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군에 따르면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위해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새로운 관광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지난해에는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 '맑은 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에 이름을 올렸다.
울진군은 한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장점을 '숨'을 통해 부각해 맑은 공기 이미지를 나타내고 다양한 관광에 활용하기 위해 표어를 정했다.
군은 관광 표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숨'에 '금강송' 이미지를 결합하고 'ㅅ'을 '폐' 이미지로 표현한 디자인도 확정했다.
군은 이 표어를 관련 홍보 책자, 영상,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광고, 기념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의 청정도시 이미지를 관광 브랜드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관광객 1000만 명이 찾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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