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디즈니+에서 본다 '2월 공개'

강효진 기자 2023. 1.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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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오는 2월 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 코리아는 4일 2023년 주요 글로벌 라인업 영상을 공개하며 '만달로리안' 시즌3,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피터 팬& 웬디',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3 등의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월 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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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오는 2월 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 코리아는 4일 2023년 주요 글로벌 라인업 영상을 공개하며 '만달로리안' 시즌3,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피터 팬& 웬디',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3 등의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더불어 전편에서 활약했던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 루피타 뇽오, 다나이 구리라, 안젤라 바셋이 한층 더 강렬해진 열연을 펼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새로운 캐릭터인 바다의 지배자 ‘네이머’(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와 천재 공학도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도 색다른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마블이 새롭게 창조해낸 해저 세계 ‘탈로칸’ 역시 디즈니+에서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와칸다’와 ‘탈로칸’이라는 거대한 두 세계의 충돌, 그리고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 탄생의 웅장한 전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특히 모두의 가슴을 울렸던 故채드윅 보스만을 향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뜨거운 헌정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월 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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