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마-포엠, 낚싯대용 친환경 카본 필름 개발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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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플랫폼 서비스 기업 애쓰지마(대표 임동현)가 친환경 기능성 탄소(Carbon)를 개발·생산하는 포엠(대표 이영주)과 낚싯대 제작에 사용되는 고탄성 카본 필름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체결된 이번 MOU는 해양 유해 생물인 해파리로부터 추출하는 '기능성 탄소(Carbon)'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주로 수입에 의존한 원재료의 대체와 함께 고탄성 카본 필름의 내수 시장 유통은 물론 해외 수출까지 이루어나간다는 목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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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플랫폼 서비스 기업 애쓰지마(대표 임동현)가 친환경 기능성 탄소(Carbon)를 개발·생산하는 포엠(대표 이영주)과 낚싯대 제작에 사용되는 고탄성 카본 필름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체결된 이번 MOU는 해양 유해 생물인 해파리로부터 추출하는 '기능성 탄소(Carbon)'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주로 수입에 의존한 원재료의 대체와 함께 고탄성 카본 필름의 내수 시장 유통은 물론 해외 수출까지 이루어나간다는 목표로 이뤄졌다.
포엠 이영주 대표는 "최근 피싱 플랫폼 서비스의 혁신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애쓰지마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낚시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애쓰지마 임동현 대표는 "세계 낚시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해당 산업에서도 성공적인 ESG 협업 사례가 이어져 나가야 한다"며, "친환경 '기능성 탄소(Carbon)' 개발 기술을 보유한 포엠과 함께 낚시 분야의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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