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이티즈 민기 “체력 없는 멤버? 바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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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 민기가 체력이 부족한 멤버로 자신을 지목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 , 게스트로 지난해 11월 3번째 미니 앨범 '에이 투 지(A toZ)'를 발매한 가수 니엘과 12월 30일 싱글 1집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를 발매한 에이티즈의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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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 , 게스트로 지난해 11월 3번째 미니 앨범 ‘에이 투 지(A toZ)’를 발매한 가수 니엘과 12월 30일 싱글 1집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를 발매한 에이티즈의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에이티즈 안무를 힘들어하는 멤버가 있냐. 보통 메인 보컬들이 힘들어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윤호는 “종호가 메인보컬인데 춤을 잘 춘다”고 칭찬했다. 민기는 “멤버들이 춤을 다 잘 춘다. 그런데 체력이 안 되는 멤버가 있다. 제가 체력이 제일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기는 “무대 사전 녹화를 두세 번 하는데 저는 한 번만 해도 체력이 바닥난다”고 털어놨다.
김태균이 “작년 월드투어를 통해 33만 명의 팬들을 만났다”고 질문하자 윤호는 “올해 2월부터 또 유럽투어 스케줄이 있다”고 밝혔다.
에이티즈는 2022년 상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부터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치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CHIBA)’까지 1년간 전 세계의 아레나 공연장을 돌며 총 33만 명의 팬들을 만났다. 올해 2월 유럽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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