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형 마트 방문객 분석…차량 도착 수 기준 ‘코스트코’ 웃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12월 Tmap 사용자를 분석했다.

차량 도착 수 기준 전국 대형 마트 브랜드별 랭킹은 ▲이마트(173만 4,000대) ▲홈플러스(107만 4,000대) ▲코스트코홀세일(79만 5,000대) ▲롯데마트(67만 대) ▲이마트트레이더스(45만 6,000대)로 이마트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월 기준 브랜드별 톱5는 ▲이마트(173만 6,000대) ▲홈플러스(97만 3,000대) ▲코스트코홀세일(71만 1,000대) ▲롯데마트(61만 3,000대) ▲이마트트레이더스(43만 6,000대)로 순위에는 변동이 없으나 이마트만 방문객이 줄었다. 전월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코스트코홀세일이다.

전월 대비 증감률은 ▲이마트 -0.1% ▲홈플러스 9.4% ▲코스트코홀세일 10.6% ▲롯데마트 8.5% ▲이마트트레이더스 4.4%다.

한편 지점별 톱5는 ▲코스트코홀세일 공세점(8만 5,000대) ▲코스트코홀세일 양재점(7만 7,000대) ▲코스트홀세일 하남점(7만 1,000대) ▲코스트코홀세일 일산점(6만 4,000대) ▲코스트코홀세일 광명점(6만 3,000대) 순으로 코스트코홀세일이 모두 상위에 랭크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