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진단 이지혜 "숨쉬는 게 힘들어 병원 갔는데…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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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숨쉬는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 좀 하셔라'(라고 했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약 3년 8개월 동안 진행하던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내려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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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숨쉬는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 좀 하셔라'(라고 했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육아 핑계로 운동을 못했는데 이제 진심 작정하고 한다"고 덧붙이며 의지를 다졌다. 그는 글과 함께 플라잉 요가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별 탈 아니라 다행이에요", "운동으로 러닝, 등산 추천한다", "계속 건강하셔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심장 판막이 잘 안 닫혀서 혈액이 역류한다"고 설명했다. 심하지 않고, 약 먹으며 조절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이후 그는 약 3년 8개월 동안 진행하던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내려놓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뒀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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