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최초로 홍천군에 '예비군지역대'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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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최초로 홍천군에 예비군지역대가 창설됐다.
육군 제36보병사단은 5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하헌철 사단장의 주관으로 홍천군 예비군지역대 창설식을 가졌다.
하헌철 사단장은 "강원 지역 최초로 창설된 홍천 예비군지역대가 완벽한 체계를 구축해 홍천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지역방위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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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최초로 홍천군에 예비군지역대가 창설됐다.
육군 제36보병사단은 5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하헌철 사단장의 주관으로 홍천군 예비군지역대 창설식을 가졌다.
홍천 예비군지역대는 ‘국방혁신 4.0’의 일환으로 변화된 국내·외 안보상황 및 작전환경에 대응하고, 효과적인 예비전력의 관리와 지역방위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창설됐다.
홍천 예비군지역대는 횡성·홍천에 주둔하는 대대와 홍천 예비군 읍·면대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간지휘 부대로서 2100여명의 홍천군 예비전력에 대한 평시 교육훈련과 자원관리 등 지역방위태세를 갖추고 유사시 해당 지역에 대한 작전임무를 수행한다.
초대 홍천군 예비군지역대장으로는 윤충식 예비군 중대장이 취임했다.
하헌철 사단장은 “강원 지역 최초로 창설된 홍천 예비군지역대가 완벽한 체계를 구축해 홍천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지역방위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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