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고용부·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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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소속사 RBW가 K콘텐츠 산업 발전 및 청년고용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연달아 받았다.
RBW는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엔터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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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는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엔터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했다. 현재까지 5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대형 엔터사를 비롯한 언론사, 콘텐츠업계로 취업하여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2년도에는 ‘엔터비즈니스 음악레이블 마스터클래스’라는 교육과정을 신설, 음원기획과 제작, 홍보 등 엔터비즈니스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고용노동부로부터 향후 2년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관의 ‘창의인재동반사업’도 2017년부터 6년 연속 선정, 인디뮤지션 및 영상 크리에이터 151명이 본 사업을 거쳐 아티스트로 성장해 가고 있다. 지난 6년간 수료생들은 뮤지컬 작가 데뷔, 전속 작곡가 계약, 오디션 경연프로 수상, CF 감독 데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D.P’, 웨이브 ‘약한 영웅’ 등 OTT 플랫폼의 OST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본 사업을 총괄하는 김진우 대표는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이야 말로 산업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RBW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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