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오야 인상 펴" 임지연, '더 글로리' 과몰입 조장하는 악녀 포스

유은비 기자 2023. 1. 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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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임지연이 과몰입을 조장하는 악녀 포스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으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건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임지연은 해맑은 미소에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겉모습과는 달리 '더 글로리' 악역 박연진에 완벽 빙의된 말투로 과몰입을 조장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악몽 같은 고통을 안겨준 악녀 박연진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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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임지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더 글로리' 임지연이 과몰입을 조장하는 악녀 포스를 뽐냈다.

지난 4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명오야 인상 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으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건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임지연은 해맑은 미소에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겉모습과는 달리 '더 글로리' 악역 박연진에 완벽 빙의된 말투로 과몰입을 조장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악몽 같은 고통을 안겨준 악녀 박연진으로 분했다. 그는 처음 도전하는 악역 연기에도 불구하고 간담이 서늘한 표정부터 거친 욕설까지 표독스러운 악녀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로 넷플릭스에서 파트 1이 공개됐으며 오는 3월 파트 2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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