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오야 인상 펴" 임지연, '더 글로리' 과몰입 조장하는 악녀 포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글로리' 임지연이 과몰입을 조장하는 악녀 포스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으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건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임지연은 해맑은 미소에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겉모습과는 달리 '더 글로리' 악역 박연진에 완벽 빙의된 말투로 과몰입을 조장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악몽 같은 고통을 안겨준 악녀 박연진으로 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더 글로리' 임지연이 과몰입을 조장하는 악녀 포스를 뽐냈다.
지난 4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명오야 인상 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으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건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임지연은 해맑은 미소에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겉모습과는 달리 '더 글로리' 악역 박연진에 완벽 빙의된 말투로 과몰입을 조장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악몽 같은 고통을 안겨준 악녀 박연진으로 분했다. 그는 처음 도전하는 악역 연기에도 불구하고 간담이 서늘한 표정부터 거친 욕설까지 표독스러운 악녀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로 넷플릭스에서 파트 1이 공개됐으며 오는 3월 파트 2가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