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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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관광객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단체관광객 유치 지원계획을 통해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에서 펼쳐지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 등 다양한 유료 관광지와 군내 음식업소를 연계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머물고 싶은 청양 관광 이미지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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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백운석 기자 = 청양군이 관광객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당일 관광 내국인 20인 이상(외국인의 경우 10인) 군내 유료 관광지와 음식업소에 안내하는 경우 버스 1대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숙박을 포함하는 경우 내국인에겐 버스 지원과 1일당 1만원, 외국인에게는 1일당 2만원(2일 한도)을 제공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방문 7일 전까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전협의를 거친 뒤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서류와 특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종료되며 상세기준과 서식 등 기타 사항은 청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체관광객 유치 지원계획을 통해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에서 펼쳐지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 등 다양한 유료 관광지와 군내 음식업소를 연계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머물고 싶은 청양 관광 이미지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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