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기간에 다시 마약 투약 40대女…집행유예 취소?

윤신영 기자 2023. 1. 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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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관찰 기간 동안 마약에 다시 손을 댔다가 적발된 40대 여성이 징역 1년을 복역할 위기에 처했다.

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기간 동안 다시 마약에 손을 댄 40대 A씨를 적발해 구치소에 유치하고 대전지법 서산지원에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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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보호관찰소. 사진=연합뉴스

보호 관찰 기간 동안 마약에 다시 손을 댔다가 적발된 40대 여성이 징역 1년을 복역할 위기에 처했다.

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기간 동안 다시 마약에 손을 댄 40대 A씨를 적발해 구치소에 유치하고 대전지법 서산지원에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서산보호관찰소는 지난 달 초 A씨에 대한 보호관찰 면담 중 불시 검사를 실시해 마약 투약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2021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이 집행유예를 취소하면 A씨는 징역 1년을 복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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