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월드컵 우승 MF 거절 당했다! ‘일시불이야...할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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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월드컵 우승 미드필더 영입 제안을 거절 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 "첼시의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 제안을 벤피카는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는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를 3년에 걸쳐 지불하길 원하지만, 벤피카는 일시불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페르난데스의 빠른 영입을 위해 벤피카가 요구하는 이적료 지불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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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월드컵 우승 미드필더 영입 제안을 거절 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 “첼시의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 제안을 벤피카는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는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를 3년에 걸쳐 지불하길 원하지만, 벤피카는 일시불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페르난데스는 21세 벤피카 소속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연소 선수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페르난데스는 호드리고 데 파울,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중원을 든든하게 지켰다. 우승을 통해 카타르 월드컵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페르난데스에 대해서는 중원 리빌딩을 추진하는 첼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영입이 근접했다는 분석이다.
페르난데스가 훈련 과정에서 벤피카의 로저 슈미트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고 첼시로 이적하길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설은 탄력을 받았다.
특히, 이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벤피카와 충돌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이후 복귀했다가 휴가를 위해 고국 아르헨티나로 떠나 파문을 일으키면서 페르난데스의 첼시 이적은 기정사실 분위기다.
첼시는 페르난데스의 빠른 영입을 위해 벤피카가 요구하는 이적료 지불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할부와 일시불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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