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판막질환 이지혜 “숨쉬는게 힘들어서 병원 갔더니” 반전 결과에 당황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숨쉬는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 좀 하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큰 천에 한쪽 발을 걸친 채 몸 전체를 스트레칭하고 있다.

이지혜는 “육아 핑계로 운동을 못했는데 이제 진심 작정하고 합니다. 플라잉 요가. 오늘도 멋진 샷. 현실 사진 주의. 인스타에 속지 마시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5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심장판막 질환을 진단 받았으며, 이후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