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 이야기에 김태원 “미저리 한 장면 같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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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뚱5가 '밥은 솔로' 특집으로 여전한 개그감을 대방출한다.
6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1회에서는 '밥은 솔로'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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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뚱5가 ‘밥은 솔로’ 특집으로 여전한 개그감을 대방출한다.
6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1회에서는 ‘밥은 솔로’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쌀밥에 진심인 자들이 모여 밥짝을 찾아주는 쌀밥 나라’에서 모인 뚱5는 각각 아이티 업계 종사자 영수(유민상), 사격 국가대표 옥순(김민경), 미국 재력가 광수(문세윤), 가수 지망생 정숙(홍윤화), 안기부 소속 영철(김태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밥짝’을 찾아주기 위해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택한 뚱5. 그중 고등어 김치찜을 먹은 영수, 옥순, 광수는 여전한 콩트 내공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역대급 러브라인을 형성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같은 시각, 갈치조림을 택한 정숙, 영철은 오로지 먹방에만 집중해 무서운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러던 중 잠시 홍윤화로 돌아온 정숙은 남편 김민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놨고, 이를 들은 영철이 “영화 ‘미저리’의 한 장면 같다”라고 평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411회는 오는 6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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