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고나 비 올라이트', 아이튠즈 13개국 톱10 진입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빅스(VIXX)가 새 싱글로 호성적을 기록했다.

5일 소속사 젤리피쉬에 따르면 지난 3일 공개된 빅스의 디지털 싱글 '고나 비 올라이트(Gonna Be Alright)'가 발매와 동시에 미국, 유럽, 아시아 등 13개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특히 빅스는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3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또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독일, 캐나다, 필리핀, 터키, 말레이시아, 미국 등 10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에서는 올제너럴차트 톱10에 진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4개 국가에서는 팝(POP)차트 톱10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고나 비 올라이트'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미디어 템포 알앤비 곡이다. 멤버 혁이 직접 작사·작곡을 진행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6~7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팬콘서트 '아이엔지 - 애즈 올웨이즈(ING - As Always)'를 진행한다. 7일 공연은 온라인 플랫폼 지니뮤직 스테이지(STAYG)와 케이브콘(KAVECON)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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