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영상 놀이 플랫폼 `페이스플레이` 시범 서비스

윤선영 2023. 1. 5.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영상 놀이 플랫폼 '페이스플레이(FACEPLAY)'의 국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페이스플레이'는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 서비스다.

최영태 페이스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놀이의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재미가 영상에 담겨 자연스럽게 화제성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른 이용자에게 보는 재미까지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이 영상 놀이 플랫폼 '페이스플레이(FACEPLAY)'의 국내 시범 서비스에 돌입했다. 넥슨 제공

넥슨은 영상 놀이 플랫폼 '페이스플레이(FACEPLAY)'의 국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페이스플레이'는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 서비스다. 이용자가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셜 미디어 성격의 기능과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하는 소셜 프로덕션 기능을 한데 모았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서는 △필터 기능 '페르소나' △영상 콘텐츠 제작 놀이 '드라마박스' △화상 모임 공간·방송 스튜디오 기능 '메비스' 등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각종 기능을 활용해 숏폼 등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할 수 있다.

넥슨은 시범 서비스를 통해서 각 콘텐츠의 유저 동향을 살피고 향후 방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발전 가능성도 검증한다.

연내 드라마박스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외에도 이용자들이 화상으로 모여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최영태 페이스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놀이의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재미가 영상에 담겨 자연스럽게 화제성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른 이용자에게 보는 재미까지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