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1위'된 김에 자국 최고 MF에 입찰… 英 언론 "청신호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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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아스널은 자신감이 넘친다.
아스널이 노리는 선수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캡틴 데클란 라이스다.
최근에는 아스널이 라이스 영입을 위해 거액의 입찰을 시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아스널은 자국 최고 미드필더로 손꼽히는 라이스를 영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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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아스널은 자신감이 넘친다. 경기장에서 플레이뿐만이 아니라 영입전에 나서는 태도까지도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다.
아스널이 노리는 선수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캡틴 데클란 라이스다. 일찍이 그에게는 1억 파운드(약 1,529억 원)에 달하는 가격표가 붙기도 했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라이스의 몸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아스널이 라이스 영입을 위해 거액의 입찰을 시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핵심 선수인 라이스는 같은 팀 유스를 거쳐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해 7년 동안 활약하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아스널은 자국 최고 미드필더로 손꼽히는 라이스를 영입하고자 한다. 많은 강호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만큼, 선수를 끌어오기에 유리한 상황임은 확실하다.
<텔레그래프> 기자 맷 로는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라이스가 다가오는 여름에는 '확실하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아스널뿐만 아니라 첼시 역시 라이스를 집중 공략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다.
아스널은 예상대로 1억 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에서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거대한 제안'에 '청신호'를 보낸 후 라이스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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