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고양이 앞에서 무장해제...자타공인 '냥집사' (잠적)

하수나 2023. 1. 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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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승호가 자타공인 냥집사의 면모를 발산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잠적-유승호 편' 2부에서 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으로 떠난 유승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잠적'에서 동물에 푹 빠진 집사의 면모를 드러내는 유승호의 여정에 눈길이 모아진다.

'잠적-유승호 편'은 오늘(5일) 목요일 저녁 10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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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승호가 자타공인 냥집사의 면모를 발산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잠적-유승호 편’ 2부에서 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으로 떠난 유승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고양이의 도시’ 쿠칭 곳곳에서 고양이를 만나는 순간 만면에 미소를 띠고 “쿠칭 고양이 하이”라며 살가운 인사를 전한다. 식당에 들어가 자리에 앉으려다가도 고양이를 만나자 행복한 감탄사를 터트리는 모습으로 자타공인 ‘고양이 집사’의 면모를 드러낸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유승호는 하루에 단 두 번, 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다는 오랑우탄 가족을 만나러 길을 떠난다.

그의 목표는 바로 ‘오랑우탄과 셀카 찍기’. 약 서른 마리의 오랑우탄이 살고 있다는 세멩고 오랑우탄 보호구역으로 달려온 그는 파란색 우비로 무장하고 길을 나선다고. ‘잠적’에서 동물에 푹 빠진 집사의 면모를 드러내는 유승호의 여정에 눈길이 모아진다. 

‘잠적-유승호 편’은 오늘(5일) 목요일 저녁 10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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