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니엘 “틴탑 활동 때보다 20kg 쪘다”

니엘, 에이티즈. 사진|SBS ‘컬투쇼’

그룹 틴탑 니엘이 늘어난 몸무게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 , 게스트로 지난해 11월 3번째 미니 앨범 ‘에이 투 지(A toZ)’를 발매한 가수 니엘과 12월 30일 싱글 1집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를 발매한 에이티즈의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출연했다.

니엘은 신보 더블 타이틀곡에 대해 “‘에이 투 지(A to Z)’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헤쳐 나가겠다는 의지의 가사가 담긴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궤도’는 한 사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궤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니엘은 “오랜만에 컴백해서 댄스곡과 감성적인 곡 두 가지 모두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앨범 구상을 직접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다음부터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태균이 “틴탑 활동 때보다 20kg 가까이 쪘냐”고 묻자 니엘이 “맞다. 86kg까지 쪘다. 지금은 조금씩 빼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니엘은 2022년 1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멋지게 헤어지는 방법’ 이후 약 10개월만에 3번째 미니 앨범 ‘에이 투 지(A toZ)’로 컴백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