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산하, 18개 지역 아이튠즈 1위 ‘글로벌 인기’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ASTRO)가 세계적 인기를 증명했다.

1월 5일 낮 12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문빈&산하 미니 3집 앨범 'INCENSE'(인센스)는 브라질, 캄보디아, 칠레, 콜롬비아, 키프로스, 덴마크, 이집트, 홍콩, 인도네시아 등 1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는 8개 지역 톱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INCENSE'는 문빈&산하의 치명적인 섹시함을 담은 앨범이다. 치명적인 향(음악)으로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Madness’와 문빈, 윤산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문빈&산하는 미니 3집 'INCENS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7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는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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