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사회적경제기업 설 특산물 판로 지원 나서

최창호 기자 2023. 1. 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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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는 5일 사회적경제기업의 설 특산물 판매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한울본부의 소셜팜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고 있는 (주)울진바다소리 등 전국의 지역 특산물 판매업체 4곳이 참여해 울진대게 등을 선보였다.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을 돕기 위해 시작된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지난해 20개 업체에 TV광고 제작, 온라인 판로 등 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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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라이브커머스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특산물 판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라이브커머스 방송 화면.(한울본부제공)2023.1.5/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는 5일 사회적경제기업의 설 특산물 판매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한울본부의 소셜팜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고 있는 (주)울진바다소리 등 전국의 지역 특산물 판매업체 4곳이 참여해 울진대게 등을 선보였다.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을 돕기 위해 시작된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지난해 20개 업체에 TV광고 제작, 온라인 판로 등 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악화로 힘든 사회적경제기업에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가 큰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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