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크루즈,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오스틴, 피닉스 출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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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자율주행 운송 서비스인 크루즈(Cruise)가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오스틴과 피닉스에 진출한다.
쉐보레 볼트 EV 자율주행 차량으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루즈'는 데뷔 이래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무인 운송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GM은 오스틴과 피닉스에서도 크루즈 서비스를 선보이며 더 많은 이들에게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루즈'의 기술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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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자율주행 운송 서비스인 크루즈(Cruise)가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오스틴과 피닉스에 진출한다.
쉐보레 볼트 EV 자율주행 차량으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루즈’는 데뷔 이래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무인 운송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른 브랜드들의 자율주행 서비스와 비교할 때 최저 수준의 사고 발생, 상해율 등을 자랑하며 ‘GM의 자율주행 기술’의 역량을 과시한다.
이러한 가운데 GM은 오스틴과 피닉스에서도 크루즈 서비스를 선보이며 더 많은 이들에게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루즈’의 기술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크루즈는 이미 오스틴과 피닉스의 출시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과연 법안 및 행정 부분에서의 관련된 절차 등을 이행하고 있다.
서비스를 담당하는 COO 질 웨스트(Gil West)는 “내년 오스틴, 피닉스 진출은 크루즈 서비스 확장의 시작이될 것”이라며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크루즈는 이용자의 안전, 그리고 만약의 사고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 18세 이상의 성인만이 크루즈 서비스를 이용하는 규정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크루즈는 택시 서비스 외에도 월마트 등과 함께 협력하며 ‘운송 서비스’ 역량을 키우고 있다.
모클 이재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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