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동구 세태통합 어울림 센터 조성 위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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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을 위해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신인동 및 대동 일원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은 지난 2022년 지방소멸 위기 대처를 위한 정부출연금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는 16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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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을 위해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신인동 및 대동 일원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은 지난 2022년 지방소멸 위기 대처를 위한 정부출연금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는 160억 원이다.
사업대상지는 신흥SK뷰아파트 인근 신규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한 곳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공유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동구는 세대통합 어울림센터를 통해 젊은 부부의 편안한 육아환경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조성으로 정주 매력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민설명회는 신인동 대동 행정복지센터, 신흥SK뷰아파트, 이스트시티 1·2단지, 새들뫼, 펜타뷰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시설구성(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의 인구감소 문제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생활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인구 유출이 지속되어 온 것"이라며 "이번 민선 8기에는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과 주민공동체 회복으로 동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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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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