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팀원들 단단해져”

김하영 기자 2023. 1. 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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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단체. FCenm 제공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을 얘기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하나는 “새로운 도전도 있었지만 서로 의지하고 도움을 주며 팀이 탄탄해진 거 같았다”고 말했다. 아라는 “아무래도 연습해야 할 곡들이 많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더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마음에 더 즐겁게 연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다. 아일리원의 음원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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