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니엘 “틴탑 활동 당시보다 20kg 이상 증량…살크업했다”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 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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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니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니엘이 틴탑 활동 당시보다 20kg 넘게 증량했다고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에이티즈와 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니엘이 틴탑 활동 때보다 20kg 이상 쪘다고”라고 궁금해했다.

니엘은 “23, 24kg까지 찌웠었다. 틴탑 활동 때 60kg대 였는데 86kg까지 쪘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지금이 딱 좋다. 벌크업을 한 거냐”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니엘은 “운동이 아니라 살크업을 좀 했다”라고 답했고, 김태균은 “지금이 더 멋있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황치열은 “신기한 게 얼굴이 안쪘다”라고 신기해했다.

니엘은 “살이 너무 쪄서 또 빼고 있다”라고 고백, 김태균은 “뺄크업을 하고 있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니엘은 신곡 ‘궤도’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티즈 산은 “일단 너무 영광스럽다. 선배님이 노래를 잘하시는 줄 익히 알고 있었는데 라이브로 들으니까 확실히 넘사벽이구나 느껴졌다”라고 극찬했다.

종호는 “형이 틴탑 활동하실 때 연습생으로 있었어서 어릴 때부터 형 노래를 듣고 자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형들 노래를 연습할 때 커버를 해보고 해서 항상 감탄하며 지금까지도 듣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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