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5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참가가 2023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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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 메이저대회 우승 후보로 꼽힌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25)가 새해 목표를 5년 연속 시즌 최종전 진출이라고 밝혔다.
임성재는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을 떠올리며 "1타 차로 준우승해 아쉬움이 남았다"며 "TOP5가 목표였기 때문에 우승 경쟁을 벌인 것이 좋은 결과였으나 그래도 제일 아쉬운 대회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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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 메이저대회 우승 후보로 꼽힌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25)가 새해 목표를 5년 연속 시즌 최종전 진출이라고 밝혔다.
임성재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 달러)를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성재는 "연말에 결혼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며 "이번 해 목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재는 시즌 성적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4년 연속 진출한 바 있다. 이번 해에도 이 대회에 나서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
투어 챔피언십 출전 외의 목표로는 "메이저대회에서도 잘하고 싶다"며 "부상 없이 컨디션 유지하면서 꾸준하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을 떠올리며 "1타 차로 준우승해 아쉬움이 남았다"며 "TOP5가 목표였기 때문에 우승 경쟁을 벌인 것이 좋은 결과였으나 그래도 제일 아쉬운 대회였다"고 회상했다.
이번 대회에 대해서는 "이 대회에 3년째 나오고 있는데 최근 2년에 5위, 8위를 했다"며 "코스도 마음에 들고,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임성재는 오는 6일 오전 7시 5분에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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