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틴탑 때 60㎏→86㎏까지 살크업, 너무 쪄 다이어트 중”(컬투쇼)

서유나 2023. 1. 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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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이 살크업을 한 사실을 전했다.

그룹 틴탑의 니엘은 지난해 11월 28일 세번째 솔로 미니앨범 'A to Z'를 발매했다.

이런 니엘에게 김태균은 "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벌크업을 엄청 했다더라. 활동할 때보다 20㎏가 쪘다고?"라고 말꺼냈다.

이에 니엘은 정확하게 "23, 24㎏까지 쪘다"면서 "틴탑 때 60㎏였는데 86㎏까지 쪘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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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니엘이 살크업을 한 사실을 전했다.

1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니엘, 에이티즈가 '특선라이브'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룹 틴탑의 니엘은 지난해 11월 28일 세번째 솔로 미니앨범 'A to Z'를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A to Z'(에이 투 지)와 '궤도 (In your space)'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겨 있다.

이날 니엘은 솔로곡 소식뿐만 아니라 "올해는 틴탑으로 앨범을 낼 생각이 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오게 된다면 '컬투쇼'에 초대해 달라"면서 반가운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니엘에게 김태균은 "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벌크업을 엄청 했다더라. 활동할 때보다 20㎏가 쪘다고?"라고 말꺼냈다.

이에 니엘은 정확하게 "23, 24㎏까지 쪘다"면서 "틴탑 때 60㎏였는데 86㎏까지 쪘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치열은 "니엘과 활동을 같이 했었는데 바람이 불면 잡아줬다. 진짜 말랐었다. 에어컨 바람 강으로 틀면 잡고 그랬다"고 너스레 떨었고, 김태균은 "지금 딱 좋다"며 "운동을 좀 했나 보다"고 말했다.

그러자 니엘은 "벌크업이 아니라 살크업을 했다"고 정정, 얼굴은 살이 전혀 안 찐 것 같다는 반응에 "너무 쪘어서 지금 좀 빼고 있다. 뺄크업을 하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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