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빼든 고윤정 소속사, 악의적 사진 편집에 "법적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윤정의 소속사가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네티즌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5일 소속사 MAA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 및 허위사실 게재 등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고윤정의 사진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면서 새로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윤정의 소속사가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네티즌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5일 소속사 MAA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 및 허위사실 게재 등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담은 글, 악의적으로 편집된 사진, 인신공격성 비방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MAA 측은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고윤정의 과거 모습이라면서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현재의 고윤정과 사진 속 인물을 비교했고 성형설 등이 불거졌다. 또 다른 네티즌은 고윤정의 사진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면서 새로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사진이 원본이라고도 했다.
고윤정은 오는 8일 종영 예정인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환혼: 빛과 그림자'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0.1%, 최고 10.9%, 전국 기준 평균 8.6% 최고 9.3%를 기록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와 다니면 '마약'이라고…" 박수홍, 가짜 뉴스 고충 토로
- 이선빈, 법정 거짓 증언 의혹에 반박 "논란 만드나"
- [트렌드스캔] 긴 생머리 지겹다면?...스타들의 '단발' 따라잡기
- 흥행하는 드라마에는 '이 배우'가 있다
- 이하늬 '유퀴즈' 출격, 엄마의 삶은 어떨까
- "10년 전 결혼 약속"…브라이언, 절친 황보에 직진 ('신랑수업')
- 안영미, 한 아이 엄마 된다…7월 출산 예정
- 김선아, '가면의 여왕'으로 돌아온다
- 정혁 "25살에 화장실 있는 집 처음 살아봐...샤워 중 눈물" ('돈쭐2')
- 최필립 "둘째 아들 소아암 완치…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