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돌’ 아일리원 “이번 앨범은 성숙해졌다”

김하영 기자 2023. 1. 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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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단체. FCenm 제공



걸그룹 아일리원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아라는 타이틀곡 ‘별꽃동화’에 대해 “저희 멤버들이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동화를 이어주는 콘셉이다”라며 “이번에는 ‘아젤리아’의 성숙 버전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포인트를 집어줬다.

이어 나유는 “제가 평소에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성숙하고 몽환적인 이미지로 변신해봤다”라고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아일리원의 음원은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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