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신작 '에버소울'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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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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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세계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정령과 교감하며 즐기는 인연 시스템을 갖췄다.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 출시됐으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오는 2월 9일까지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에버소울'의 150만 사전 예약 돌파를 기념해 에픽 정령 '미카'를 지급하고, 정령 '미카'와 '시하'의 한정 코스튬 등의 아이템과 함께 150만 달성을 기념한 인게임 재화 '에버스톤'을 추가 제공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PV 영상도 선보인다.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가 담긴 '탈리아'의 테마곡 'Shooting Star'가 OST로 삽입됐으며 힘찬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의 설렘을 영상에 담아냈다.
김철희 PD는 "많은 예비 구원자님의 기대와 성원 덕분에 '에버소울'의 출시까지 올 수 있었다"며 "사랑으로 출시 후에도 더 좋은 게임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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