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승격한 대전, 김현태 전력강화실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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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으로 승격한 대전 하나시티즌이 김현태 전력강화실장을 재선임했다고 5일 전했다.
선수와 지도자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김현태 전력강화실장은 2019년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2020년에는 대전하나시티즌 전력강화실장을 역임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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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으로 승격한 대전 하나시티즌이 김현태 전력강화실장을 재선임했다고 5일 전했다.
선수와 지도자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김현태 전력강화실장은 2019년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2020년에는 대전하나시티즌 전력강화실장을 역임했던 바 있다.
이후 2년 동안 베트남 축구협회 전임 골키퍼 코치로 활약하다 이번 시즌부터 다시 대전으로 돌아와 같은 직책을 맡게 됐다.
대전은 국내외에서 지도자, 행정가, 프런트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김현태 전력강화실장 선임을 통해 선수 육성과 스카우트에 전문성을 더할 계획이다.
김현태 전력강화실장은 "지도자 생활뿐 아니라 FC서울에서 스카우트 팀장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기술위원장으로 지낸 경험을 토대로 체계적 선수 육성과 전력 강화를 이루겠다. 대전이 더욱 탄탄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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