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모, 남중국해서 실전훈련‥"막강한 해군력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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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두 번째 항공모함인 산둥함이 남중국해에서 실전 훈련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관영 CCTV 군사채널은 산둥함이 남중국해의 한 해역에서 실전훈련을 했다며, 함재기 이·착륙 모습 등을 담은 1분15초 분량의 영상을 방영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도 "라오닝함과 산둥함, 두 항공모함이 서로 다른 해역에서 훈련한 건 중국 항공모함의 전투력 향상과 인민해방군의 해군력 향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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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두 번째 항공모함인 산둥함이 남중국해에서 실전 훈련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관영 CCTV 군사채널은 산둥함이 남중국해의 한 해역에서 실전훈련을 했다며, 함재기 이·착륙 모습 등을 담은 1분15초 분량의 영상을 방영했습니다.
CCTV는 산둥함이 악조건에서의 맞춤형 훈련을 전개해 핵심 작전 능력을 한 단계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도 "라오닝함과 산둥함, 두 항공모함이 서로 다른 해역에서 훈련한 건 중국 항공모함의 전투력 향상과 인민해방군의 해군력 향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287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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