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풍요로운 정읍 반드시 만들겠다"

최수학 2023. 1. 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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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년 시정 운영 방침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새해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민생경제 회복으로 풍요로운 정읍 만들기 △새로운 농업과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농·생명의 첨단도시 조성 △누구나 꿈을 가꾸고 꿈을 여는 교육·문화·관광도시 조성 △안전하고 청정한 도시, 함께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도시 조성 △시민 참여를 통한 열린 시정 구현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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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자회견서 5대 중점 과제 밝혀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시정 운영 방침을 발표하고 있다. 정읍시 제공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년 시정 운영 방침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새해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민생경제 회복으로 풍요로운 정읍 만들기 △새로운 농업과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농·생명의 첨단도시 조성 △누구나 꿈을 가꾸고 꿈을 여는 교육·문화·관광도시 조성 △안전하고 청정한 도시, 함께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도시 조성 △시민 참여를 통한 열린 시정 구현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질의 출산과 양육환경 제공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 59개월 이하 영유아 대상 육아수당 지원, 어르신 대상 무료 예방 접종 확대 등 복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올해는 ‘새로운 시작, 희망의 정읍’을 신년 화두로 정하고 1,700여 공직자와 함께 풍요로운 정읍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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