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안전하게 손톱정리…전동 손톱깎이 출시

에듀플레이어 ‘리빙플레이어 전동 손톱깎이 LNC23’ 선봬
매립형 안전 칼날 사용…어린이도 혼자서 손톱정리 가능

에듀플레이어가 출시한 ‘리빙플레이어 전동 손톱깎이 LNC23’

교육용 전자제품 제조기업 주식회사 에듀플레이어가 ‘리빙플레이어 전동 손톱깎이 LNC23’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동 손톱깎이 리빙플레이어 LNC23의 컷팅 헤드는 매립형 안전 칼날로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며, 손이 닿아도 안전한 구조로 어린이도 혼자서 안전하게 손톱정리가 가능하다.

또한 3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한 컷팅 헤드는 손톱을 잘라내는 것이 아닌 갈아내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손톱 모양을 다듬을 수 있고, 헤드 전면부에 탑재된 LED라이트로 시야가 원활하게 확보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LNC23은 Type-C포트를 지원하며, 완전히 분리되는 구조로 기기 내부까지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에듀플레이어 관계자는 “리빙플레이어는 에듀플레이어에서 준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첫 런칭 제품인 LNC23은 생활 속에서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듀플레이어는 LNC23 런칭을 기념하여 실리콘 케이스와 충전용 USB어댑터를 증정하는 선착순 구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