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일리원 로나 "최근 고향 대만 다녀와…친구들 못 알아보더라" [N현장]

안태현 기자 2023. 1. 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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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리원 로나가 최근 고향 대만에 다녀왔던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미니 1집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한편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은 아일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로,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멤버들의 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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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일리원 미니 1집 쇼케이스
그룹 아일리원(ILY:1) 로나가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첫 번째 미니 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발매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아일리원 로나가 최근 고향 대만에 다녀왔던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미니 1집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일리원은 신곡 무대와 함께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로나는 최근 고향인 대만에 다녀왔던 것에 대해 "이번에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집에 갔다"라며 "머리색도 금발이고 많이 바뀌어서 친구들이 못 알아보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본인 멤버 리리카 역시 "오랜만에 받은 휴가였는데 일본에서 엄청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은 아일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로,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멤버들의 꿈을 담았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를 비록해 '시크릿 레시피'(Secret Recipe), '테이스티'(Tasty)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깜깜한 밤을 밝혀 길을 안내하는 볓꽃처럼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톡톡 튀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인트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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