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일리원 로나 "최근 고향 대만 다녀와…친구들 못 알아보더라" [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일리원 로나가 최근 고향 대만에 다녀왔던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미니 1집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한편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은 아일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로,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멤버들의 꿈을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아일리원 로나가 최근 고향 대만에 다녀왔던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미니 1집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일리원은 신곡 무대와 함께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로나는 최근 고향인 대만에 다녀왔던 것에 대해 "이번에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집에 갔다"라며 "머리색도 금발이고 많이 바뀌어서 친구들이 못 알아보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본인 멤버 리리카 역시 "오랜만에 받은 휴가였는데 일본에서 엄청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은 아일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로,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멤버들의 꿈을 담았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를 비록해 '시크릿 레시피'(Secret Recipe), '테이스티'(Tasty)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깜깜한 밤을 밝혀 길을 안내하는 볓꽃처럼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톡톡 튀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인트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