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서바이벌 ‘WET!’, 치열한 경쟁→참가자 눈물까지..11일 첫방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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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WET!'은 대한민국 EDM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 World EDM Trend'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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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지난 4일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은 공식 SNS를 통해 ‘WET!’ 1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서 한 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의 모습이 짧게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물어뜯길 것 같다” “진짜 서바이벌이구나 싶었다” “너무 잔인하다” 등 소감을 밝히며 녹화 현장의 팽팽한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 중 레이블 LOOPS(룹스)의 서린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을 더했다.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도 예고됐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공연을 선보였고 “무조건 이길 수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 “형들을 밟아드리겠다” “음악으로 덤비세요” 등 멘트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예고 말미에는 서로를 자극하는 참가자들의 도발적인 멘트가 공개되며 ‘WET!’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WET!’은 대한민국 EDM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단순 경쟁 오디션이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로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WETBOY)가 MC로 발탁됐으며 AIRLINE (에어라인), KASIA (카시아), LOOPS (룹스), NO WHERE NOW HERE (노 웨어 나우 히어), OUTFOOT (아웃풋), SMILE (스마일), Wonder Boys (원더 보이즈), THE Highest (더하이스트), YELLOW GROOVE (옐로우 그루브)까지 국내 DJ 신을 이끄는 실력파 레이블 9팀이 배틀을 펼친다.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 World EDM Trend’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방송된다.
/yusuou@osen.co.kr
[사진]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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