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일리원 로나 “데뷔 후 처음으로 본가 대만으로...친구들 못 알아봐”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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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로나가 데뷔 후 처음으로 본가 대만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아일리원 로나가 데뷔 후 처음으로 본가 대만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아일리원(ILY:1) 1st 미니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로나는 최근 본가에 다녀온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대만인으로 “이번에 오랜만에 본가에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 좋았다”라며 “야시장도 갔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고향에서 소확행을 즐기고 왔다”라며 “하지만 당시에 금발 헤어였고, 친구들이 알아보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일본인 멤버 리리카 역시 “일본에 다녀왔다. 정말 좋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즐기고 왔다”라고 전했다.

아일리원 멤버들은 1년의 시간 동안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나유는 “1년간 동고동락하면서 지냈기에 팀워크가 많이 늘었다”라며 “초고속 컴백을 위해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 위 모습도 자연스럽고 성장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음악방송 1위를 꼭 하고 싶다”라며 소망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오늘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별꽃동화’를 비롯해 ‘Secret Recipe(시크릿 레시피)’, ‘Tasty(테이스티)’, ‘Thanks to...(땡스 투...)’ 등이 수록됐다.

[청담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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