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오마이걸" 아일리원, '별꽃동화'로 '4세대 청순돌' 꿈꾼다[SS현장]

정하은 2023. 1. 5.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일리원(ILY:1)이 '4세대 청순돌'을 꿈꾼다.

5일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비주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은 아일리원은 새해를 맞아 첫 정식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아일리원(ILY:1)이 ‘4세대 청순돌’을 꿈꾼다.

5일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를 비롯해 ‘시크릿 레시피(Secret Recipe)’, ‘테이스티(Tasty)’, ‘땡스 투...(Thanks to...)’ 등 달콤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곡들로 채웠다. 리더 나유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팬송도 준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해 4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일리원은 첫 번째 싱글 ‘러브 인 블룸’, 두 번째 싱글 ‘케세라세라’로 팬들과 만났다. 아일리원은 한국, 일본, 대만 3개 국적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비주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은 아일리원은 새해를 맞아 첫 정식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나는 “새로운 도전도 있었지만 서로 의지하고 도움을 주며 팀이 탄탄해진 거 같았다”고 말했다. 아라는 “아무래도 연습해야 할 곡들이 많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더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마음에 더 즐겁게 연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다.

음악방송 1위를 목표로 꼽은 리리카는 “더 많은 분들께 아일리원의 매력을 보여드리면 아일리원에 빠져드는 분들이 많을 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오마이걸을 롤모델로 꼽았다. 아라는 “다른 그룹에선 가지고 있지 않은 상큼한 매력들을 많이 갖고 있다. 청순하지만 멤버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비글미가 있다”고 말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에프씨이엔엠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