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이지혜 "숨쉬기 힘들어 병원 갔는데…" 뜻밖 결과는

차유채 기자 2023. 1. 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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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병원에서 들은 뜻밖의 진단 결과를 고백했다.

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숨 쉬는 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다"고 썼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심장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의사는 이지혜에게 "심장 초음파를 보니 심장판막질환이 있다. 임신과 출산 전 이미 질환이 있었다"고 설명했고, 이지혜는 결국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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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 / 사진=머니투데이 DB,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병원에서 들은 뜻밖의 진단 결과를 고백했다.

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숨 쉬는 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다"고 썼다.

그는 "반전 결과.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 좀 하셔라'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적었다. 이어 "육아 핑계로 운동을 못했는데, 이제 진심 작정하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플라잉 요가를 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이 둘을 둔 엄마인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유연함을 뽐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심장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의사는 이지혜에게 "심장 초음파를 보니 심장판막질환이 있다. 임신과 출산 전 이미 질환이 있었다"고 설명했고, 이지혜는 결국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에서 하차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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