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2023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2023. 1. 5.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1월 3일(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 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 자립 생활 지원, 근로 연계를 통한 자립 생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광양시에서 복지형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참여자 43명을 선발했으며, 발대식을 통해 사업 안내와 근로 계약 체결 및 배치 기관 직무 안내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1월 3일(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 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 자립 생활 지원, 근로 연계를 통한 자립 생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광양시에서 복지형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참여자 43명을 선발했으며, 발대식을 통해 사업 안내와 근로 계약 체결 및 배치 기관 직무 안내를 진행했다.

발대식이 끝난 뒤에는 장애인식개선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희롱예방교육, 직장내괴롭힘 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직장에서 서로의 장애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주정자씨는 “내 평생 처음으로 근로계약서를 써봤다. 장애로 일은 못 할 것으로 단정 짓고 산 세월만 살았던 자신이 부끄럽고, 앞으로 일하며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정헌주 관장은 “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이 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다양한 장애 유형이 있으니 서로 소통하면서 즐겁고 감사하는 긍정적으로 일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일자리사업(참여형) 참여자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8곳의 배치 기관에서 근무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