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미국CES 7년 연속 참가···첨단기술 헬스케어 안마의자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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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5∼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3'에 참가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CES에서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공개해 주목을 받은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신제품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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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5∼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3’에 참가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CES에 부스를 마련했다.
올해 CES에서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공개해 주목을 받은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신제품 등을 전시한다. 로보 워킹은 두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그동안 닿을 수 없었던 코어 근육에 스트레칭과 이완을 제공하는 마사지 기술이다.
또 첨단 기능이 장착된 퀀텀 로보과 퀀텀 로보 라이트케어, 에덴, 다빈치, 더렉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 안마의자도 전시한다. 팬텀 메디컬 케어와 메디컬 로보 등 의료기기를 비롯해 ‘W 4웨이 하이파이 스피커’ 등의 오디오 제품도 함께 공개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5년 간 1000억 원 가량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메디컬 헬스케어 기술력을 강화하고 로보 마사지 제품군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기술을 더한 헬스케어 서비스는 물론 원격진료가 가능한 홈 헬스케어 플랫폼기업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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