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팬송 ‘땡스 투’, 팬들에 빨리 들려주고파”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 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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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리원이 팬송 '땡스 투...(Thanks to...)'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이자 팬송인 '땡스 투...(Thanks to...)'에는 아일리원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아라는 "팬송이다 보니까 저희의 진심을 담아 작사에 참여했다. 물론 가사를 쓰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함께 쓰다 보니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 것 같다. 빨리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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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아일리원이 팬송 ‘땡스 투...(Thanks to...)’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는팬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이자 팬송인 ‘땡스 투...(Thanks to...)’에는 아일리원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아라는 “팬송이다 보니까 저희의 진심을 담아 작사에 참여했다. 물론 가사를 쓰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함께 쓰다 보니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 것 같다. 빨리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감성적인 멜로디라인 위로 울려 퍼지는 아일리원의 상큼한 보컬과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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