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살 얼마나 뺏길래…"이제 다이어트 안한다" 선언 화제

6일 '아이돌리그4' 방송

스포티비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신동이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는 하지 않겠다고 한다.

신동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스타티비 채널 '아이돌리그4'에서 새해를 맞이해 "이제 다이어트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신동은 "예전에는 다이어트가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운동도 많이 하고 많이 먹기도 할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한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다영이 가까스로 웃음을 참으며 "그러니까 건강한…"이라며 말끝을 흐리자 신동이 "건강한 돼지를 말하고 싶은 거냐"고 '자폭'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아이돌리그4'에는 그룹 있지(ITZY)가 출연한다. 있지 막내 유나는 스무살이 되어 신용카드를 만들었다고. 그는 "체크카드와는 느낌이 다르다"라면서 "매달 폭탄이 자꾸 날라온다"라고 씁쓸해 한다고.

또 채령은 새해 목표로 "자기 관리 열심히 할 것"이라고 했다. 화제를 모은 '과자 폭식' 발언에 대해 "자색 고구마 맛은 한 통 다 먹을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이돌리그4'는 오는 6일 저녁 8시 방송.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