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푸본현대 대표 “올해 보험업계 힘들어… 내실에 충실해야”

이정수 기자 2023. 1. 5.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CEO)는 올해 보험업계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효율성을 높이고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 푸본현대는 이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시무식에서 "올해는 보험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지난해 보다 힘들 것으로 예고된다"며 "효율과 내실에 충실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통해 우리가 지향해야 될 목표에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CEO)는 올해 보험업계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효율성을 높이고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원 푸본현대 대표는 5일 열린 시무식을 통해 "올해 보험 산업은 지난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며 "내실과 효율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이 대표(가운데)가 푸본현대 임직원들과 시무식 기념 촬영을 갖고 있는 모습. /푸본현대생명 제공

5일 푸본현대는 이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이 대표와 함께 각 조직별 직원들이 사진촬영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과 장기근속자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 대표는 시무식에서 “올해는 보험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지난해 보다 힘들 것으로 예고된다”며 “효율과 내실에 충실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통해 우리가 지향해야 될 목표에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시무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