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TBOY, '썰드컵'·'WET!' 종횡무진 활약…힘찬 대세 행보
2023. 1. 5. 14:4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보이(WETBOY)가 새해에도 힘찬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보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피넛버터'에서 새롭게 론칭한 예능 '썰드컵'에 출연 중이다.
'썰드컵'은 쓸데없고 이상한 주제들로 썰 토너먼트를 펼치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보이를 비롯해 전 배구 선수이자 해설위원 한유미, 크리에이터 쩡대와 랄랄까지 입담의 대명사들이 모여 '내 말만 맞는 썰 토너먼트'를 유쾌한 토크로 이끌어 간다.
SNS에서 내리는 빗속에서 흠뻑 젖은 상태로 춤을 추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보이는 중독성 강한 B급 감성의 댄스 영상을 연이어 선보이며 '비가 오면 생각나는 ��보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예능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보이는 오는 11일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첫 방송 예정인 초대형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WET! : World EDM Trend)'(이하 '��!')의 MC로 발탁돼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썰드컵'을 론칭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피넛버터'의 제작사이자 ��보이가 소속된 스튜디오 글라이드(STUDIO GL1DE)는 가수 라비(RAVI)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GROOVL1N)의 산하 스튜디오다.
[사진 = 스튜디오 글라이드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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