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임신’ 안영미 “태명은 딱콩이, 美 LA 아닌 텍사스서…”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1. 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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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아기의 태명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가 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영미는 "제가 아는 언니가 텍사스 근처에 산다. (아기가 생긴 것은) LA가 아니라 텍사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영미는 "(아기 태명은) 딱콩이다. 만들게 해준 텍사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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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 사진| 스타투데이 DB
개그우먼 안영미가 아기의 태명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가 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영미는 “제가 미국 LA에 가지 않았냐”며 늦은 여름 휴가로 남편이 있는 미국 LA에 휴가를 다녀온 것을 언급했다. 안영미는 “제가 아는 언니가 텍사스 근처에 산다. (아기가 생긴 것은) LA가 아니라 텍사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남편이 일론 머스크를 좋아해서 태명은 일론 머스크 텍사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아기 태명은) 딱콩이다. 만들게 해준 텍사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간 공개 열애한 남자친구와 부부가 됐다. 이후 임신을 하고 싶다고 꾸준히 밝혀온 안영미는 결혼 3년만에 임신을 하게 됐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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