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HY클린메탈, 지역인재 포함 총 210명 채용… 2월 공장 가동

임해중 기자 2023. 1. 5.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이 다음달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앞두고 경력사원 및 신입사원, 전문 협력사 포함 총 210명을 채용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올해 1월 말까지 지역인재 약 40명 추가 채용을 통해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HY클린메탈 지우황 대표이사는 "우수한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 인구 유출 최소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하며, 회사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사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HY클린메탈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포스코HY클린메탈이 다음달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앞두고 경력사원 및 신입사원, 전문 협력사 포함 총 210명을 채용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사업의 밸류체인 내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담당하고 있다. 1공장 가동을 통해 연간 2700톤의 니켈과 2500톤의 탄산리튬 등 유가금속을 회수해 이차전지소재로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1분기 공장가동을 시작으로 금년 내 생산 및 품질 안정화 후에, 추후 2공장, 3공장 증설 계획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른 지역내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채용 인원 중약 80%인 169명이 여수, 순천, 광양 출신의 지역인재다. 지역인재 169명 중 광양만권 일자리산업단의 취업아카데미와 연계해 4차례에 걸쳐 신입사원 91명을 채용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올해 1월 말까지 지역인재 약 40명 추가 채용을 통해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HY클린메탈 지우황 대표이사는 “우수한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 인구 유출 최소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하며, 회사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사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