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중꺾마'처럼 남은 임기 직분 다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여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온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남은 임기를 지키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응원 문구처럼 남은 임기 동안 위원장으로서의 맡은 직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익위 발전에 도움될 수 있도록 초심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익위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전 위원장의 임기는 올해 6월까지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여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온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남은 임기를 지키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응원 문구처럼 남은 임기 동안 위원장으로서의 맡은 직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익위 발전에 도움될 수 있도록 초심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익위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전 위원장의 임기는 올해 6월까지입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마지막 선물" 조롱 섞인 이기영 발언에 수색 난항
- '400명 사망' 부른 인니 화산 또 꿈틀...3㎞ 높이 화산재 뿜어
- 日 극우 "안중근은 테러리스트"...서경덕 "역사 교육 문제"
- 외식물가 30년 만에 최대...짜장면 13.8%↑
- 우크라 검찰 "러시아 고문실 또 발견...지금까지 54개소"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