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과자 한 통, 이제는 가능” 소식좌 논란 종결

김지우 기자 2023. 1. 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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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V 제공



있지(ITZY) 멤버 채령이 소식좌 논란을 종결짓는다.

6일 2023년 ‘아이돌리그4’의 첫 게스트로 단골손님 있지가 출격한다.

화려한 스타일로 잔뜩 힘을 준 있지에게 MC 신동은 “단체로 결혼식장 다녀왔나요?”라는 농담 섞인 환영 인사를 건넨다. 이에 멤버 예지는 “아이돌리그 오려면 이 정도는 입어줘야 한다”며 단골 게스트다운 여유를 과시한다.

MC 신동은 새해를 맞이해 “이제 다이어트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신동은 “예전에는 다이어트가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운동도 많이 하고 많이 먹기도 할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한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MC 다영이 가까스로 웃음을 참으며 “그러니까 건강한...”이라며 말끝을 흐리자 신동은 “건강한 돼지를 말하고 싶은거냐”고 자폭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핫한 소식좌 있지 채령의 확 달라진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채령은 2023년 목표로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할 것’이라 밝힌다. 이때 MC 다영은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채령의 ‘프링글스 폭식’ 발언을 언급한다. 정반대 식성을 가진 신동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자, 채령은 “자색 고구마 맛은 한 통 다 먹을 수 있다”고 전해 ‘프링글스 폭식’ 논란은 마침내 종결된다는 후문이다.

있지가 출연한 ‘아이돌리그4’는 6일 오후 8시 STA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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