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마시스, 경영권 분쟁 소식에 28%↑
김성태 기자 2023. 1. 5.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마시스(205470)가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는 소식에 강세다.
휴마시스가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휴마시스는 4일 경영권 분쟁 소송으로 구모씨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허용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통상 경영권 분쟁은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인식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 구모씨가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허용 가처분 신청
[서울경제]
휴마시스(205470)가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후 2시 35분 기준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09% 오른 1만 7100원에 거래 중이다.
휴마시스가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휴마시스는 4일 경영권 분쟁 소송으로 구모씨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허용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통상 경영권 분쟁은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인식된다. 갈등을 빚는 양측이 지분 경쟁으로 공격적인 주식 매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분쟁 과정에서 경영 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8년만에 막내린 '가짜의사' 사기극…한 의대생의 '최후'
- 부동산 대못 뽑히자…'초급매' 사라지고 분양도 미룬다
- '축의금 10만원 내고 아내랑 밥먹었냐' 면박…'거지 취급, 내 잘못?'
- 이기영 '경찰에 주는 마지막 선물'…전문가 '센 척 허세'
- 영양제 주문했는데 브래지어에 싸여 배송…'성범죄 걱정'
- '전국민에 25만원'…세금 많이 걷히자 '현금' 쏘는 日
- 홍삼 먹었는데 불끈?…식약처 회수명령 내린 이유
- KBS 자막에 서울교통'굥'사…조수진 '어쩌다 이런 일이'
- 별풍선 걸고 룰렛…인터넷 방송에 '도박판' 차린 BJ
- '송혜교 끌고 차은우 미는데'…스튜디오드래곤 주가 6% 떨어진 이유는?